AONT

투타의 조화로 4연승에 성공한 클리블랜드 가디언즈는 벤 라이블리(1패 3.6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이적 후 첫 등판이었던 18일 보스턴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라이블리는 투구 내용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홈 구장이 투수 친화적이라는걸 감안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반등 가능성은 꽤 높은 편. 월요일 경기에서 오클랜드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윌 브래넌의 선제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예년과 다르게 홈 경기 타격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특히 매일 새로운 히어로가 나와준다는게 팀의 사기를 상승시키는 중. 3.1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준 불펜은 좋을때의 클리블랜드로 돌아가고 있다. 투타의 조화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보스턴 레드삭스는 태너 호..

타선의 부진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신시내티 레즈는 앤드류 애보트(1승 2패 2.7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시애틀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해던 애보트는 작년 이상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하는 중이다. 2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 투구를 해냈는데 문제는 애보트가 홈 경기에 약한 투수라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레인저 수아레즈의 투구에 철자하게 막히면서 2안타 완봉패를 당한 신시내티의 타선은 역시 클래시컬한 좌완 투수가 아닌 타입에게 약하다는걸 보여주고 말았다. 이번 경기 역시 고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편. 케이시 레구미나가 혼자서 2이닝을 막아준 덕분에 불펜 운용엔 그나마 숨통이 트인것 같다. 투타의 조화로 7연승 가도를 달린 필라..

존스의 쾌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베일리 팔터(1승 1패 4.05)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메츠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팔터는 역시 상대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이적 이후 홈에서 꾸준히 좋은 투구를 해내고 있고 밀워키 상대로 작년 이적 후 7.2이닝 1실점으로 나름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볼만 하다. 전날 경기에서 로스와 밀너를 공략하면서 앤드류 맥커친의 리드 오프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피츠버그의 타선은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고 할수 있을듯. 그러나 결정적인 점수는 실책에서 나왔고 8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이 팀의 여전한 문제다.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아롤디스 채프먼의 투구에 한계가 온것 같다. 1루수의 결정적 실..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패트릭 코빈(3패 8.06)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7일 다저스 원정에서 6.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코빈은 여전히 부진과 친구가 되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그나마 홈 경기라는게 강점이긴 하지만 리턴 매치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월요일 경기에서 휴스턴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닉 센젤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특히 중심 타선이 살아나기 시작한게 호재라고 할수 있을듯.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제 리그 중위 수준은 되는것 같다. 타선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LA 다저스는 제임스 팩스턴(2승 2.81)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

선발의 난조가 연패로 이어진 템파베이 레이스는 라이언 페피옷(2승 2패 4.37)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페피옷은 드디어 홈 구장 적응을 완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감을 잡은 페피옷이라면 이번 경기의 호투 가능성도 높다고 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스쿠발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8회말 터진 호세 카발레로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템파베이의 타선은 막힐 투수에게 막혔다는 말 외엔 해줄말이 없을 정도. 일단 수습을 하고 올라와야 하지만 랜디 아로자레나의 .149라는 타율은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다.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만 믿어야 할듯.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마에다 켄타(1패 ..

심판의 농간이 결국 패배로 연결된 뉴욕 양키스는 마커스 스트로만(1승 1패 2.42)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8일 토론토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스트로만은 최근 2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조금 흔들리는 편이다. 그래도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라면 QS 이상의 투구는 충분히 기대해 볼 법 하다. 전날 경기에서 시어스 공략에 실패하면서 3안타 완봉패를 당한 양키스의 타선은 2루에 주자가 간게 단 1번 뿐이었을 정도로 부진한 타격을 보여주고 말았다. 홈 경기에서 타격의 기복이 심하다는건 절대로 좋은 소식이 아니다. 9회말 등판과 동시에 결승 홈런을 허용한 빅터 곤잘레즈는 역시 연투를 시키면 무조건 망하는 투수임을 증명한듯 하다. 투수진의 호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폴 블랙..

브라이스 엘더의 깜짝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맥스 프리드(1승 7.71)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휴스턴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프리드는 4개의 볼넷으로 제구가 발목을 잡은 바 있다. 그래도 13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6.1이닝 4안타 1실점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자신감은 확실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라이언 웨더스를 공략하면서 트래비스 다노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최근 2경기 타격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 그래도 최근 미친듯한 파워를 보여주는 트래비스 다노는 팀의 구세주 역할을 해내고 있다. 2.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승리조는 이런 모습이 계속 나와줘야 한다. 타선의 부진이 패배로 이어진 마이애미 말린스는 트레버 로저스(..

선발의 난조가 루징 시리즈로 이어진 시카고 컵스는 조던 윅스(2패 5.29)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8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4.1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윅스는 이번 시즌 단 한번도 5이닝을 넘겨본적이 없는 상황. 일단 이번 경기도 5이닝을 채울수 있느냐부터 고민해야 한다. 월요일 경기에서 에드워드 카브레라 상대로 3점을 올린 컵스의 타선은 마이애미의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게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특히 16타수 3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주중 시리즈 내내 이 팀에게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일듯. 등판과 동시에 2실점을 허용한 드류 스마일리는 클러치 상황에서 등판시키긴 어려워 보인다. 선발의 급작스런 교체가 연패로 이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JP 프랑스(2패 7.08)를 내세워 연패 저지에 ..

선발의 난조가 3연패로 이어진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마이클 와카(1승 2패 3.75)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와카는 확실히 구장을 타는 타입임을 보여주었다. 홈 경기의 와카는 분명히 호투를 기대해도 좋은 투수임은 부정하기 힘든 편. 전날 경기에서 키쿠치와 로마노 상대로 터진 홈런 2발로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한번 가라앉은 흐름이 올라오지 않는 중이다. 특히 연승 기간동안 승리의 원동력이었던 타선 집중력이 나오지 않는 모습이 역력한 편. 그나마 불펜의 3이닝 무실점은 남은 경기에 희망을 걸게 하는 부분이다. 투타의 조화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케빈 가즈먼(2패 8.1..

투타의 조화로 완승을 거둔 미네소타 트윈스는 파블로 로페즈(1승 2패 3.97)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로페즈는 볼티모어 상대 강점을 이어갔다는게 다행스럽다. 금년 홈 경기 투구가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인데 작년 전반기 화이트삭스 상대로 QS+ 이상으로 강했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캐넌을 완파하면서 에두아르도 줄리엔의 쐐기 솔로 홈런 포험 7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화끈한 모습을 보여준게 반가운 부분이다. 특히 그동안 부진했던 맥스 캐플러의 부활이 이번 시리즈 내내 힘이 될수 있을듯. 시즌 첫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 로니 헨리퀘즈 혼자 2이닝을 막아준건 불펜 운용에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선발의 난조..

놀란 고먼의 끝내기 홈런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스티븐 매츠(1승 1패 3.6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매츠는 피홈런에 더불어 제구까지 무너지는 난조를 드러낸바 있다. 그래도 홈 경기에 강점이 있지만 앞선 애리조나 원정에서 4.2이닝 8안타 4실점으로 완파당했다는게 문제다. 전날 경기에서 애리조나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중심 타선이 제 몫을 해줘야 승리할수 있는 공식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특히 러스 누트바가 3번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는게 서서히 팀의 상승세를 이끌수 있는 포인트가 될듯. 4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최근 1주일만 놓고 본다면..

홈런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데인 더닝(2승 1패 3.91)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더닝은 4개의 볼넷이 아니었다면 더 나은 투구를 할수 있었을 것이다. 이번 시즌 홈 경기 투구가 안정적인데 작년 시애틀 상대 투구를 고려한다면 일단 QS가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 경기에서 바인즈와 마첵 상대로 홈런 3발로 6점을 올린 텍사스의 타선은 그야말로 놀라운 5할 본능을 보여준바 있다. 다만 지나친 열정이 팀에 해가 되기도 하는 중. 3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커비 예이츠의 마무리 기용이 대성공인듯 하다. 더블 헤더를 1승 1패로 마무리 한 시애틀 매리너스는 로건 길버트(1승 2.33)가 시즌 2승에 도..

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콜로라도 로키스는 라이언 펠트너(1승 2패 5.06)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8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5.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펠트너는 최근의 호조가 날아가버렸다는게 문제가 되는 상황. 금년 유일한 홈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의 쾌투를 해냈는데 작년 샌디에고 상대로 원정에서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해냈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볼 여지는 충분한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딜란 시즈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콜로라도의 타선은 가라앉은 타격이 올라올줄 모르고 있다. 9회말 1사 1,3루의 동점 찬스에서 나온 병살타는 이 팀의 현실을 말해주는듯. 동점 상황에서 2실점하면서 무너진 불펜은 한계점이 명확하다. 투수진의 호투로 연승에 성공한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마이..

타선의 부진이 5연패로 이어진 LA 에인절스는 그리핀 캐닝(3패 8.05)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9일 템파베이 원정에서 5.1이닝 4안타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캐닝은 이번 시즌 가장 좋은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31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5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이번 홈 경기는 조금 다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수아레즈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바우만 상대로 터진 조 아델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에인절스의 타선은 득점권 부진이 너무나도 치명적이었다. 특히 9회말 1사 만루의 동점 찬스를 전혀 살리지 못한건 에인절스의 현주소일듯.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만이 존재 가치를 증명했을 뿐이다. 투수진의 호투를 앞세워 3연승에 성공한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그레이슨 로드리게즈..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완승을 거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로건 웹(2승 1패 2.93)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9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웹은 최근 3경기 연속 QS+ 이상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홈에서 위력적이라는 점이고 작년 메츠 상대로도 홈에서 7이닝 2실점이었음을 고려한다면 쾌투를 이어갈 가능성은 매우 높다. 전날 경기에서 퀸타나를 완벽하게 공략하면서 마이클 콘포토의 쐐기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서서히 좌타자들이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러나 9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여전히 실망스러울듯.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4점차에서 굳이 승리조를 가동시켰어야 하나 싶다. 선발의..

#KT 선발 투수: 벤자민 외국인 투수 벤자민을 선발로 출격 시키는 동시에 로하스, 박병호, 강백호를 중심타선으로 출전 시키면서 타선의 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 선발 투수: 곽빈 곽빈을 선발로 출격 시키면서 양의지, 김재환, 양석환을 중심타선으로 앞세우며 타선의 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FINAL CHOISE KT의 좌완투수 벤자민은 최대 151km까지 나오는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디셉션이 좋고 크로스 되면서 나오는 투구폼과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유인구가 상당히 위협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산 타자들이 벤바민의 투구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선풍기처럼 헛스윙만 돌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두산의 곽빈은 전형적인 우완투수다. KT의 중심타선에 배치된..

#NC 선발 투수: 카스타노 카스타노를 선발로 출격 시키는 동시에 손아섭, 데이비슨, 박건우를 중심타선으로 출전 시키면서 타선의 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 선발 투수: 헤이수스 헤이수스를 선발로 출격 시키면서 임지열, 최주환, 김휘집을 중심타선으로 앞세우며 타선의 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FINAL CHOISE 양팀 외국인 투수는 모두 좌완투수들이 출격한다. 하지만 키움의 헤이수스의 경우, 원래 직전경기 선발 출전 예정이였지만, 경기가 취소된 관계로인해 한템포 쉬고 이번 NC전에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해당 경기 날짜에 맞춰서 컨디션 싸이클을 조절해 나가고 있는데, 헤이수스의 경우, 경기일정 취소로인해 컨디션 싸이클이 꼬이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NC의 중심타선인..

#SSG 선발 투수: 더거 외국인 투수 더거를 선발로 출격 시키는 동시에 최정, 한유섬, 에레디아를 중심타선으로 출전 시키면서 타선의 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 선발 투수: 김민우 김민우를 선발로 출격 시키면서 안치홍, 노시환, 채은성을 중심타선으로 앞세우며 타선의 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FINAL CHOISE SSG 더거는 22년도까지 신시내티에서 활약하던 MLB출신 우완 투수다. 최고 94마일, 평균 90마일의 패스트볼을 구사하고 있고,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를 완성도 있게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한화의 타자들을 상대로 특히 플라이볼을 수 차례 유도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기는 홈팀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보자. SSG 승 핸디 승 언더

#기아 선발 투수: 양현종 양현종을 선발로 출격 시키는 동시에 소크라테스, 최형우, 김선빈을 중심타선으로 출전 시키면서 타선의 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 선발 투수: 반즈 반즈를 선발로 출격 시키면서 레이예스, 전준우, 노진혁을 중심타선으로 앞세우며 타선의 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FINAL CHOISE 롯데의 외국인 좌완투수 찰리 반즈는 143km의 패스트볼에다가 정교한 제구력까지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타자들의 타이밍을 잘 뺏기도 하면서 땅볼유도 까지 잘 해주고 있는 유형의 투수다. 그리고 슬라이더는 거의 마구급이기 때문에 기아의 중심타선에 배치된 타자들이 상당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기아의 양현종은 일요일 경기에 선발출전 예정 이였지만, 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출전할 수 ..

#LG 선발 투수: 켈리 148km 포심 패스트볼, 137k, 슬라이더, 139km 스플리터를 원활하게 던질 수 있는 외국인 우완투수 켈리를 선발로 출격 시키는 동시에 김현수, 오스틴, 오지환을 중심타선으로 출전 시키면서 타선의 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선발 투수: 백정현 투심, 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주로 구사하는 좌완투수 백정현을 선발로 출격 시키면서 구자욱, 맥키넌, 강민호를 중심타선으로 앞세우며 타선의 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FINAL CHOISE 148km 포심 패스트볼, 137k, 슬라이더, 139km 스플리터를 원활하게 던질 수 있는 엘지 투수 켈리의 투구를 삼성의 중심타선 선수들이 제대로 감당해 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반면에 삼성 좌완투수 ..